강서구, 내촌경로당서 노인 정보화교육 연중 실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6 15:09: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가화동 내촌경로당 유휴공간에 정보화교육장을 조성하고 노인 정보화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정보화교육장 설치·운영은 증가하는 노인들의 정보화교육 수요를 수용하고 경로당 노인들의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조성된 정보화교육장은 내촌경로당 2층 회의실에서 무선인터넷 사용을 위한 와이파이 등 통신시설은 물론 빔프로젝터·스크린 등의 교육장비를 모두 갖추고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마트폰 교육을 우선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월~금요일 매일 2시간씩 2주 동안 실시되며 교육인원은 1기에 30명 이내로 한 달에 2기씩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염창지역정보센터, 등촌지역정보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그동안 등촌지역정보센터를 비롯해 3곳의 정보화교육장과 찾아가는 스마트폰 스쿨 등을 운영하면서 지난해에만 28개의 정규강좌에서 501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구 관계자는 “정보화시대를 따라가려는 노인들의 정보화교육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노인들의 접근이 쉬운 경로당에 정보화교육장을 조성하게 됐다”면서 “노인들의 정보화교육 요구가 크게 늘어난 만큼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의 정보화교육장을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