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뢰받는 의료관광문화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6 15: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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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외국인 환자유치·진료실적 정보관리의료기관 직무향상 교육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7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컬처파크) 토파즈홀에서 외국인 환자유치와 진료실적 정보관리를 위한 지역내 의료기관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의무적으로 매년 3월 말까지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해 보고해야 하는 외국인환자유치등록기관들의 전산정보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실적보고의 중요성과 보고방법 등을 알리고 기관의 실적보고·누락·축소 등으로 인한 등록 취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은 오후 4시 지역내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의료기관·유치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법무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외국인환자유치(진료) 실적 정보관리 방법 ▲외국인환자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 ▲외국인환자 부가가치세 환급 실무 ▲외국인환자 사증발급과 체류관리방법 등에 대해 배운다.

또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으로 외국인관광객 미용성형 의료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특례규정이 신설돼 오는 4월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관련 제도 안내와 환급 실무를 내용으로 법률 개정에 따른 실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동업 보건행정과장은 “우리나라 의료관광 시장은 그동안 양적·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 올해는 신뢰받는 의료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전문화된 맞춤교육과 법과 제도를 개선해 건전한 의료관광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의료관광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0년 ‘의료관광팀’을 만들어 의료관광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을 쓰고 있는데, 전국 총 4331개의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 중 약 24%에 해당하는 1011개 기관이 있고 그중 의료기관은 716개, 유치업체는 295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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