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에 따르면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금된 성금과 성품이 총 11억9800여만원에 이른다.
구는 2015년 11월16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3개월 동안 성금 3억500만원, 성품 8억9200여만원(환산액)을 모아 당초 목표액 10억6000여만원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위탁가정아동 등 틈새계층 저소득 주민 3만3200여명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다. 남은 성금은 각동 행복나누리협의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나진구 구청장은 "아동부터 노인까지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준 많은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 중심의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해 ‘행복 중랑 플러스 통장’ 사업 등 ‘중랑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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