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들에 표창 전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5 15: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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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단체와 기부자 82명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금된 성금과 성품이 총 11억9800여만원에 이른다.

구는 2015년 11월16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3개월 동안 성금 3억500만원, 성품 8억9200여만원(환산액)을 모아 당초 목표액 10억6000여만원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위탁가정아동 등 틈새계층 저소득 주민 3만3200여명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다. 남은 성금은 각동 행복나누리협의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나진구 구청장은 "아동부터 노인까지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준 많은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 중심의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해 ‘행복 중랑 플러스 통장’ 사업 등 ‘중랑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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