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지역 대학생 재능기부로 생활체육교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5 14: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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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이달부터 지역 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재능기부를 통해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숭실대 스포츠학부와 중앙대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함께한다.

우선 올해부터 참여한 중앙대 학생 24명이 이번 학기 생활체육교실을 개설했다. 학생들은 학교 체육수업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주 1회 1시간씩 유소년과 청소년을 찾는다.

수업내용은 축구를 비롯한 구기 종목부터 기초체력 운동까지 다양하게 구성됐고, 현재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등 13개 시설에서 수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숭실대학교는 오는 4월부터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대상 맞춤형 생활체조가 주된 교육 내용으로, 현재 재능기부 대학생과 수업참여 시설을 모집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돼 대학생뿐 아니라 일반 체육특기자까지 사업에 널리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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