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 민간전문 강사 확보로 재난안전교육 강화한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5 1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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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소방서는 3월부터 재난안전교육을 위한 민간전문강사 3명을 확보, 늘어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세월호 사건 이후 재난안전교육 요청이 크게 늘어난 반면 소방서 교육담당 직원 1명에 불과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러한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학교의 경우 체험학습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전 안전교육 수요의 경우에는 많은 학생을 한꺼번에 실시하면서 교육의 효과성도 적을 수밖에 없었고 그나마도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해 새로 민간전문강사 3명이 투입되면서 교육 받아야 단체나 개인의 교육기회가 늘어남으로써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벌써 관내 ㄷ초등학교의 경우 4월에 체험학습을 준비하면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루만 실시하려던 소방안전교육을 적정인원으로 편성하여 1주일간의 교육일정으로 변경하여 실시할 정도로 교육일정에 많은 여유가 생겼다.

특히 이번에 고양지역에 투입되는 민간전문강사는 전원 전직 소방공무원 출신으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재난현장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경험이 있고 이론적으로도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간전문강사 인력이 추가로 확보됨에 따라 학교는 물론 재난안전에 취약계층에 보다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난안전교육 문의는 소방서 예방교육훈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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