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에너지 효율화 사업 신청 지원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4 2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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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최대 1500만원, 건물 최대 20억원 연 1.45% 금리로 융자지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단열창호, LED 조명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택의 경우 1가구당 최대 1500만원, 건물의 경우 최대 20억원까지 연 1.45%의 금리로 융자지원 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화사업은 주택 ‧ 건물 부문의 에너지절감·이용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모든 유형의 건물·서울시 공공건물에서 에너지효율화(BRP : Building Retrofit Project) 사업을 추진하는 자로 주택소유자, 건물소유자(세입자 포함), ESCO사업자, 시공업체, 도시가스사업자, 에너지절약기기 생산업체 등이 해당된다.

주택의 개구부(창호, 출입구) 단열창호 교체, 외피(벽, 천장) 단열공사, 노후 보일러의 고효율 보일러 교체, 고효율 LED교체 등 시설개선을 대상으로 한다.

에너지절약·에너지 생산시설 설치 시 주택 ․ 건물은 8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건물은 3년 거치가능)으로 지원하며 다가구 주택 등은 층별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 등 집단건물은 최대 지원액의 2배까지 심의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단, 융자 취급기관의 대출심사 시 부적합할 경우 미지급되며, 주택은 보증보험 가입 시 무담보 융자지원 가능하다. 에너지효율화 사업 담당자는 융자신청 전에 융자 취급은행과 충분한 협의 후 신청할 것을 권하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주택 개선계획이 있는 건물주가 이 제도를 활용하면 공사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사 완료 후에는 전기․가스비 절감의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주택에너지효율화사업 융자승인 신청서’를 작성, 강동구청 맑은환경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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