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이들에 책 4000권의 희망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4 2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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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세중봉사단 '저소득층 아동에 사회공헌' 일환
지역아동센터 27곳등서 도서목록 신청받아 기증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최근 세중봉사단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내 지역 아동시설에 책 4000권을 기증했다.

앞서 구와 세중봉사단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지원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해 문화체험여행, 밑반찬 만들기, 사랑의 빵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책 기증도 그 일환이다.

이번 도서기증은 아동 관련 시설에 도서기증을 희망하는 세중봉사단에 구가 27개 지역아동센터, 9개 그룹홈 등 각 시설에서 직접 필요로 한 도서목록을 신청받아 전달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세중봉사단은 아동·청소년과 이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아동시설 관계자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도서를 4000여권 마련해 40여개 시설에 보급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부모의 관심이 부족할수록 책을 통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데, 세중봉사단의 협력으로 아동·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키워가고 있다”면서 성북구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봉사하는 세중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중봉사단 역시 앞으로도 구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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