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자치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재난관리평가는 지자체의 재난관리 업무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고 선진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25~29일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도 17개, 시·군·구 226개)이며, 점검지표는 71개로 개인역량,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네트워크 역량, 지자체 역량 분야로 구성됐다.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에는 행정 및 재정적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점검결과는 관보에 공시된다.
구에 따르면 모든 점검지표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실적, 다중밀집건축물 붕괴사고 예방대책 추진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안전한 은평 구현'을 우선과제로 삼아 U도시통합관제센터, 기상 예·경보시스템 등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방재단 등 지역의 안전활동 민간단체와 협력해 안전문화운동, 생활주변 안전위해요소 신고 활동을 추진했다.
아울러 구는 1대 1 맞춤형 현장대응체계인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를 2010년에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전지자체로 확산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해 유엔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목표로 해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재난관리 실태점검평가에서도 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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