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와 교통사고예방 업무협약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2 15: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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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색 옷 착용, 무단횡단 자체 등 사고 예방 당부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지회장 김광호)와 노인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인구 고령화와 봄철부터 사회적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노인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상호 협력해 교통사고예방을 통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체결식 후 지회 임원 등 70여분을 대상으로 고범석 해남경찰서장의 특강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고범석 경찰서장은“해남군은 전체인구의 28%인 약 21,300여명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돼 있어 도시지역보다 노인교통사고의 위험성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돼 있다.”며“최근 3년간 교통사고발생 현황을 보면 보행자 사망사고 13명 중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7명으로 53%를 차지한다.”고 밝히며,“이는 무단횡단, 마을주변 도보 중 차량충격, 시인성이 떨어진 어두운색 계통의 옷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돼 이에 대한 사고예방을”당부했다.

해남경찰은 100세 건강교실 및 마을 노인정 등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 교육은 물론 교통안전용품 지급 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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