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는 황사(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황사마스크'를 무상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 생활보장 수급자, 요보호아동 등 약 1000명이다.
황사 마스크는 13개동 주민센터에 4000장을 배부하고 사회복지사, 통·반장 등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토록 했다.
시가 제공한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보건용 마스크’로 0.6㎛ 이하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는 제품으로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중국 건조지역에서 발생하는 황사는 공업지역을 지나오면서 해로운 물질을 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해야 할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유아·노약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을 피할 수 없을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발령 사항은 에어코리아 및 경기도대기환경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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