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5일까지 향림도시농업체험원내 텃밭 분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0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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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15일까지 향림도시농업체험원(불광동 458-1)내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를 모집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토지는 총 220두락(1두락 10㎡)이며, 분양신청은 가구당 1두락씩, 공동체(단체)당 2두락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작 기간은 오는 26일~11월30일이며, 텃밭 이용료는 두락당 3만원이다.

텃밭은 서울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일반 텃밭, 구에 등록된 5인 이상 단체만 신청가능한 공동체텃밭, 구에 등록된 장애인·다문화가정·불광2동 지역주민 등이 신청할 수 있는 배려텃밭으로 총 3가지다.

단 구민은 우선분양 대상이 된다.

신청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접수를 기본으로 하나, 온라인 접수가 어려울 경우 향림도시농업체험원내 관리사무소에서 현장 접수도 받는다.

현장 접수분의 경우 일반텃밭·배려텃밭만 가능하며 전체 수량의 25% 내외로 마련돼 있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은 오는 26일 텃밭 분양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용방법 및 작물재배 요령 등도 설명할 계획이다.

올해는 단순히 텃밭만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농업전문가가 개별 배치된 숲속마을, 초록마을 등 8개의 텃밭 공동체를 구성해 초보 도시농부들이 텃밭을 가꾸는 데 개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이웃 두락의 도시 농부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조성할 방침이다.

분양자 선정과 결과발표는 일반·배려텃밭(온라인 접수분), 공동체텃밭은 오는 17일 전산 공개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일반·배려텃밭(현장 접수분)은 오는 18일 농업체험원내 관리사무소 앞에서 본인 공개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향림도시농업체험원내 텃밭은 지역 주민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라며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텃밭 마을공동체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증거운 도시농업체험원이 되도록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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