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재난취약가구에 안전점검·정비 사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0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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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지역내 재난취약가구 900여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택의 전기·가스 시설 노후화 정도, 정비의 시급성 등을 각동 주민센터 직원이 조사해 구에 추천하면 선정심의회에서 대상자를 선정, 오는 4월부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에서 파견된 전문가와 ▲자치구 공무원 ▲자율방재단 ▲서초안전모니터 감시단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직접 재난취약가구에 방문해 전기 점검을 실시한다.

또 누전차단기·콘센트 같은 전기시설과 타이머 등 가스시설도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또한 시설의 안전한 사용 및 점검법, 재난시 대처요령 등의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또 긴급신고 전화번호와 전기·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 매뉴얼 배부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사업은 서초 재난 제로 대응 체계를 다지는 데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미리 준비하면 재난도 막아낼 수 있다. 안전한 구청을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안전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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