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통일 안보교육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는 공무원의 자세를 확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구는 11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대북동향과 정책,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영향’ ‘한반도와 국제관계’, ‘남북관계와 북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에 대비하는 안보강연을 실시한다.
또 오는 14, 30일에는 대치문화센터에서 권영경·이인정 교수 등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 2명을 강사로 초빙해 ‘공감하는 통일교육’을 실시한다.
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자문위원과 북한연구학회 부회장인 권 교수는 ‘통일미래비젼과 통일대비 과제’에 대해, 서울대학교 강사인 이 교수는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해 강의해 통일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4~6월은 국가보훈처장, 국무총리실 산하 통일연구원, 국방부 산하 국방연구원 등의 추천을 받아 안보강사를 선정하고 매월 1회 안보와 관련된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북한 정세와 정책에 대한 이해와 안보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내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미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인 청소년 안보교육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철수 총무과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안보환경의 변화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공무원의 기본자세인 국가관 정립과 안보의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안보교육에도 앞장서 미래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가치관 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구민 태극기 100% 달기 운동, 안보 1번지, 평화통일 견인도시 강남을 내세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서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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