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봄 축제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 총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9 1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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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및 구제역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 실시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은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왕인문화축제와 한옥건축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AI 및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은 공동방제단을 이용해 매주 수요일, 방역이 취약한 축산농가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군 자체방역차량을 이용하여 철새도래지 및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하여 매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 내 구제역 및 AI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시설인 사료공장에 대해 소독 전담관을 지정, 운영과, 우제류 및 양돈농가 별로 담당 직원을 지정해 농가 관리카드를 작성여부와 소독 실시여부, 사육환경 지도, 축사출입차량 통제 등 선제적 예찰과 지도로 선제적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영암군은 최근 충남 천안과 공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유입차단을 위해 백신 항체 형성 율이 저조한 농가에 구제역 백신을 우선 공급해 철저한 백신접종을 당부하는 등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가축 사육농가가 스스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상증상 발견 시 신속히 해당 읍·면이나 군에 신고해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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