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5…동작구, 직원들 공직선거법 위반 방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8 1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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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3대 비위행위 무관용·현장점검 강화
5개 공직자 특별감찰반 운영…전직원에 교육도 실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올해 '공직기강확립 3대 방침'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방침은 ▲엄격한 정치적 중립 ▲공무원 3대 비위행위(금품·향응수수, 성범죄, 음주운전)에 대한 무관용 ▲예방중심의 현장점검 강화를 내용으로 한다.

우선 4·13 선거에 공무원의 개입이 없도록 전직원 대상 정치적 중립교육을 실시하고 총 5개반·25명의 '공직자 특별 감찰반'을 운영해 행정기밀 유출, 선거캠프 방문, 선거활동 기획 관여 등에 대한 순찰을 실시한다.

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삼청각 무전취식' 등의 공무원 갑질행위를 근절하고자 금품 및 향응수수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으로 징계조치한다.

특히 금품·향응수수와 함께 공무원 3대 비위행위인 성범죄,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만 적발돼도 엄중히 징계조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공무원의 소극적인 업무행태를 뿌리뽑고자 성실·능동적 업무 처리로 인한 실수에는 징계를 감경해 주고 직무태만으로 주민에게 피해를 주면 징계 조치한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 사건 발생시 공무원 신분을 은폐할 경우 징계수위를 높이고, 자진신고시 정상 참작을 하는 등 신분은폐 비위에 대한 자발적 신고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시기·테마별로 취약 분야를 선정해 기획순찰하고, 주택 밀집지역과 대학·학원가 주변 등 취약지역의 순찰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창우 구청장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직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미연에 방지해 공정한 선거를 지원하고,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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