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김앤장 사회공헌委와 9일 공익사업 MOU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8 14: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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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내년 하반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목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9일 오후 3시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나선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아동의 행복과 권리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운영·관리 등 공익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으로 연장가능하다.

특히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법률사무소 구성원들이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우선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실천해 나가는 곳으로, 이번 협약 체결 후 지역내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한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는 지난 2월24일 전국 30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을 완료했으며, 오는 2017년 하반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4월 중 미취학아동 부모, 어린이와 부모, 청소년과 부모, 아동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아동의 시각과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발굴을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어린이 전용극장 건립(오는 5월 완료 예정) ▲‘혜화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오는 5월 완료 예정) 등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통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어린이 보호구역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 어린이보행 전용거리 확대, 이면도로 속도제한 추진 등의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아동이 시민으로서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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