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은 개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특별안전점검'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초등학교 주변 지역의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정화 ▲옥외광고물 등 4개 분야로 나눠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교통안전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과속과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을 중점 단속한다.
어린이 통학 버스의 미신고 운행과 운전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단속 대상이다.
식품안전분야는 학교급식소ㆍ매점ㆍ분식점 등 조리ㆍ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해 불량 식재료 등이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유해환경 정화분야의 경우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과 주변 지역에서 이뤄지는 신ㆍ변종업소의 불법영업 행위를 단속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옥외광고물 분야는 통학로 주변의 노후ㆍ불량 간판에 대한 업주측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고, 어린이 보행을 방해하는 입간판을 수거ㆍ폐기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이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학교주변에 대한 안전점검과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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