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 이달부터 본격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7 15: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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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늦은 시간, 노란색 모자와 조끼차림의 안심귀가스카우트들이 여성·청소년과 동행하며 이들을 안전하게 집앞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다.

구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심귀가를 위해 24명의 스카우트 대원을 채용하고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인1조로 편성된 스카우트는 영등포구청, 양평, 당산, 신길, 신풍, 대림 등 지역내 6개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에 배치돼 월요일은 오후 10시~밤 12시, 화~금요일은 오후 10시~익일 오전 1시 활동하게 된다.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여성 및 청소년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 120 다산콜센터 또는 스카우트 상황실로 전화 신청하면 스카우트 대원과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 귀가 동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밤길에도 걱정없이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안심귀가스카우트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생활속 안전망을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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