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DMZ 자전거 투어 5회 개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7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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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스타트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올해 DMZ 자전거 투어를 총 5회 개최한다.

파주 임진각에서 오는 27일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인 4월24일, 5월22일, 9월25일, 10월23일 연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DMZ 자전거 투어는 DMZ 일원을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왔다.

이 행사는 임진각 통문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초평도를 지나 64통문을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17.2km의 중급 코스와 14km의 초급 코스로 나눠 달릴 수 있다.

이외에도 엽서 보내기, DMZ 사진전, 쌍안경 관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5000원 상당의 농산물교환권과 생수, 간식 등이 제공된다.

참가방법은 매월 접수기간에 맞춰 경기관광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월별 접수기간은 3월7~18일, 4월4~15일, 5월2~13일, 9월5~16일, 10월3~14일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장비대여료 3000원은 별도다.

도는 올해, 도의 대표적인 DMZ 체험행사인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와 연계한 특별 자전거 투어를 파주 임진각외에 연천과 김포에서도 실시한다.

또 3월부터 11월까지 연천군 임진물 새롬랜드 야영장에 ‘DMZ 자전거투어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ㆍ운영해, 방문객들이 평화누리길 11코스인 ‘임진적벽길’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DMZ 자전거 투어는 지난 2015년 총 1만500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윤병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올해 DMZ자전거 투어는 DMZ 유관행사와의 연계, 홍보 및 마케팅 방법 강화 등 운영방법의 다변화 방안을 모색해 보다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편의시설 확충 등 지속적인 평화누리길 보강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코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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