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경로당 대변신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6 1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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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32곳 ‘불만요소 없애기 운동’ 전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부터 연중으로 지역내 132개 경로당 이미지 개선을 위한 경로당 불만요소 없애기 'NO! NO! NO!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동대문구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로당의 이미지를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내 이를 없애고 누구나 찾고 싶은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구가 지난해 지역내 불특정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로당에 대해 종일 고스톱만 치는 곳, 밥만 먹는 곳, 특정인만 올 수 있는 곳 등 3가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구는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제거하고자 ▲교육을 통한 의식개혁 운동 ▲포스터 등을 통한 계몽운동 ▲개방화를 통한 변신운동 등 이른바 'NO! NO! NO!(3NO!)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노래교실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하고 무료영화관을 운영하는 등 경로당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경로당의 이미지를 개선시킬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종전의 경로당을 새로운 경로당으로 변신시켜 누구나 오고 싶은 경로당을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더 많은 노인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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