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7동 갈산공원내 '어린이 교통공원'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신규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도입해 오는 10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교통공원은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교통사고 예방법을 배우는 학습의 장이다.
구는 갈산공원내 어린이 교통공원을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3개월간 약 1억8800만원을 투입해 시설 개보수 및 신규 체험시설을 도입했다.
시청각교육실, 내부 인테리어, 신규 교육시설 제작·설치 등 실내교육관을 재정비하고, 실제 도로 교통안전 체험을 위한 실외교육장도 개선했다.
특히 교통안전 트랜드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벨트 체험, 밤거리 체험, 자전거 안전체험, 위험한 친구 찾기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신규로 설치했다.
구는 어린이 교통공원의 이번 정비를 통해 어린이들이 실제 상황에 대비한 올바를 대처법을 익혀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과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즐겁게 교육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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