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우리 동네 공원지킴이 봉사단 뜬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3 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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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곳서 내달부터 활동
봉사단 참여자 15일까지 추천·모집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4월1일부터 지역내 44곳 공원내 무질서 행위로 인한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우리 동네 공원지킴이 봉사단’을 운영한다.

이번 봉사단 운영은 지역내 공원·마을마당에 대한 질서유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공원지킴이 봉사단을 동대문경찰서와 연계·운영해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원지킴이 봉사단은 지난해 46개 단체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공원내 민원 발생이 전년 동기 대비 33.15%로 대폭 감소하고, 주취·노숙 및 청소년 비행 등 무질서 행위가 현저히 줄어들어 공원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올해부터 선농단역사문화공원과 장안동 마을마당이 포함된 ▲근린공원 8곳 ▲어린이공원 25곳 ▲역사공원 1곳 ▲소공원 4곳 ▲마을마당 6곳 등 총 44곳이 대상이 된다.

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공원지킴이 봉사단 참여자를 추천·모집을 하고 지난해 활동단체 중 희망단체에서 우선 선정, 그외에도 주 2회 이상 공원지킴이 활동이 가능하고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 또는 주민은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공원지킴이 봉사단을 동대문경찰서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공원환경 개선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지킴이 활동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공원지킴이 봉사단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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