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직원-민원인 만족도 높이기 팔걷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2015년 지역내 16개 동주민센터 민원처리현황'을 파악하고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을 계획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민원창구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야 민원응대 친절도가 높아져 민원인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판단, 직원 충원을 통한 원활한 업무 교대와 휴식시간 제공 방안을 강구한다.
2015년 민원처리현황에 따르면 지역내 16개동 주민센터 통합민원창구에선 직원 65명이 주민등록 등·초본외 24종류의 신고 또는 발급 등의 민원사항 132만9279건을 처리했다.
민원처리건수 동별 통계 결과는 역촌동, 진관동, 불광1동 순으로 전체 처리건수가 높았고 수색동, 증산동, 신사2동은 민원처리건수가 낮은 동으로 확인됐다.
상위 3개동 인구수는 ▲역촌동 4만9494명 ▲진관동 5만3411명 ▲불광1동 4만2386명으로 구 인구수에서 1~3위 안에 해당한다.
상위 3개동의 하루 통합민원창구 방문민원 건수는 평균 250~300명이다.
하위 3개동은 구 인구수에서 14~16위로 ▲수색동 1만6562명 ▲증산동 1만9773명 ▲신사2동 2만2071명이며, 방문민원 건수 평균 100명 미만으로 확인됐다.
구는 지난해 2월 민원처리건수가 많은 진관동에 통합민원창구 직원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1명 증원했다.
구에 따르면 진관동은 전첸 민원 처리건수현황에서는 2위지만, 하루 평균 직원 한 명이 처리하는 민원처리 건수는 12위로 인당 민원처리건수가 낮아 민원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구는 2015년 민원처리현황을 분석해 인구밀도가 높은 동부터 민원창구 직원의 수를 늘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통합민원창구 직원은 하루 업무시간 내내 쉬는 시간 없이 민원을 처리하는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민원창구 직원의 만족도를 높여 구민이 좀더 친절하고 질 높은 민원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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