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농업 발전 588억 투입… 올해보다 36억 늘려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6 23: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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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는 내년 588억원을 농업인 지원에 사용한다.

도는 최근 농업발전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2016년도 농업발전기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552억원보다 36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지원은 도내 거주 농ㆍ어업인, 생산자 단체, 농수산물 가공업체 등이 대상이다.

세부 항목은 ▲농ㆍ어업 생산유통 시설자금 융자 80억원 ▲농ㆍ어업 경영자금 융자 490억원 ▲농업인 자녀 대학생 학자금 이자 및 보증보험료 지원 18억원 등이다.

시설자금 융자는 연리 1%에 3년 거치 5년 균분상황 조건으로 농가당 1억원(법인 20억원)까지 지원된다.

또 농ㆍ어업경영자금은 연리 1%, 2년 만기 상환으로 농가당 6000만원(법인 2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단, 벼 매입자금은 1년 만기상환이다.

특히 농ㆍ어업 경영자금 중 50억원은 귀농인 생활안정 융자금으로 처음 배정됐다.

도 관계자는 “농업인 지원사업 중 내년에는 귀농 희망 도ㆍ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효과적 지원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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