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다시, 보인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콘퍼런스는 마을활동가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3년을 되돌아보고 사업의 추진방향과 성과를 평가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다.
콘퍼런스에서는 그동안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에 따른 마을공동체 3년의 활동과정을 통해 무엇을 했는지 그 성과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마을활동을 통해 새롭게 발견된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들이 소통 속에 마을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인천시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주민이 주체가 된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오픈 콘퍼런스 준비모임 기획단을 꾸려 1·2부의 운영방식과 주제를 기획해 왔다.
사회와 진행은 ‘행복한 장기동 사람들’의 김여현 대표가 맡으며 1부에서는 ‘인천 마을공동체 만들기 3년 되돌아보기, 성장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혜경 인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센터장의 대주제 발표를 한다.
또‘해맑은 공동육아’ 최혜랑외 3명의 마을활동가가 주제 발표를 통해 씨앗마을활동가들과 선배마을활동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100명의 마을활동가들의 생각을 나누고 토의·기록·발표와 함께 100가지 생각을 공유하는 7가지 주제별 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의 1주제는 ‘마을과 학교, 학교와 마을이 잘 만나는 법’, 2주제는 ‘씨앗마을활동가들이 주민들과 잘 소통하는 법’, 3주제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용한 마을 만들기 사업 제안하기’기 등이다.
4주제는 ‘마을주민과 갈등 잘 극복하기’, 5주제는 ‘마을에서 행정과 잘 소통하는 법’, 6주제는 ‘주민들의 참여 북돋우는 법’, 7주제는 ‘중간지원조직, 이것도 기대해요’로 관심 있는 주제 모둠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
이번 오픈 콘퍼런스에는 마을활동가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인천시청 주거환경정책과(032-440-3482) 또는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로 전화, 팩스, 홈페이지(www.incheonmaeul.org) 등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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