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스마트농업 모델 확산ㆍ사업화 시동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8 16: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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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진원과 업무협약
선진 농업기술 신속 도입 추진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손잡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농업(스마트농업)의 현장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군은 28일 군청에서 이재각 진도군수와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농업 기술 공유, 우수 종자 보급,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적응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첨단농업(스마트농업) 분야의 포괄적 기술 협력과 표준화 모형(모델) 현장 확산 ▲신품종 종자의 안정적 공급과 이용 확대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확산을 위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농업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보유한 선진 농업기술과 연구성과를 지역 농업 현장에 신속히 도입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과 신성장 동력 농작물 육성,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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