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으로 세계를 유혹하는 강화군의 ‘해풍 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8 1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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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섬 해풍 배 대만 수출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수도권에서 생산되는 배중 가장 주목 받는 배는 단연 인천시 강화군에서 재배된 ‘해풍 배’다.

28일 강화군에 따르면 긴 일조시간과 부드러운 바닷바람을 머금은 강화 해풍배가 국내를 넘어 대만으로 나가기 시작한 것이 벌써 9년째다. 2007년 27톤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량이 늘어 올해는 9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강화군 농산물의 자존심을 걸고 명품 배를 생산하고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수출배작목반원(회장 민철홍)들은 차질 없이 수출량을 맞추기 위해 영하의 추위에서도 새벽부터 저녁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선별, 포장이 한창이다.

이상복 군수는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배를 비롯해 우수한 강화군 농산물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길을 검토해 우리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인들의 소득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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