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공동 장사시설' 짓는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1 17: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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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투입… 화성 매송 숙곡리에 2016년 착공 화장시설·장례식장 등 갖춰 오는 2018년 들어서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가 오는 2018년 완공 목표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화성시 화장장) 건립을 화성시와 공동으로 총 1200억원을 들여 건립한다.

1일 시에 따르면 2013년 7월 광명시·화성시 등 인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공동형 종합장사 시설을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에 총 1200억원(시비·국비)을 들여 36만여㎡의 면적에 화장시설 13기, 봉안시설 2만6030기, 자연장지 3만8200기, 장례식장 6실의 규모로 오는 2016년 착공, 2018년에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광명시가 공동투자금액 가운데 106억원을 부담해 시민들이 광명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는가 하면 광명시 메모리얼 파크와 연계하는 종합장사시설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그동안 수원시·성남시·용인시·서울시·인천시 등의 화장장을 이용하면서 100여만원의 높은 이용료를 지불하고 많은 시간을 대기했으나 공동종합화장시설을 이용하면 10만원을 부담하면서 대기시간이 짧아져 광명시민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고, 광명시민들은 연 11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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