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세탁소도 실내공기 오염도 공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4 15: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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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소규모 다중이용시설도 내달부터 관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2월부터 법에 규정되지 않은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오염도를 측정해 그 결과를 즉석에서 공개한다.


현재 실내공기질 측정 관리 대상의 적용을 받지 않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은 ▲어린이집 ▲경로당 ▲세탁소 ▲직업소개소 ▲실내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동 주민센터 ▲작은도서관 등이다.


실내공기질 검사항목은 미세먼지(PM10)와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온도, 습도 등이다.


구는 현장에서 측정된 결과를 공개하고, 구 홈페이지에서도 우수시설 및 오염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실내공기질 측정, 컨설팅 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구 환경과(02-2148-2462)로 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우수시설에 대해서는 표창을 통해 실내공기질을 스스로 관리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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