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환승센터 오는 20일 착공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6 16:30: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사업비 392억 들여 민선6기 첫 사업 추진 연면적 2994㎡·지상 2층 규모로 2017년 완공

[오산=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기공식을 열고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 허브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오산역 환승센터는 경부선 오산역과 인접한 지역에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1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1만6761㎡, 건축연면적 2994㎡, 사업비 392억원이 투입되는 건설투자 사업으로 민선6기 들어서 처음으로 발주되는 사업 중 하나다.

환승센터는 1층에는 마을버스, 택시, 주정차 가능(Kiss&Ride) 공간 설치, 2층에는 통합대합실(철도, 전철, 노선버스, 시외버스) 수평 환승체계로 구축된다. 버스와 철도 간 환승 거리는 180m에서 85m로 줄어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든 교통 수단을 3분내 환승이 가능한 시설로 건립한다.

시 관계자는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으로 만성적인 도심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철도로 단절된 동서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공식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국토교통부·경기도·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