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는 “장애 학생들의 경우 스스로 칫솔질을 하기가 어렵고 장애 때문에 치과 방문이 힘들어 구강질환이 심각해진 후에야 의료기관을 이용하게 된다”며 “찾아가는 구강 관리를 통해 이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활동을 제한하는 주요 원인 질병이 치아 및 구강질환이다.
이에따라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에 대한 예방서비스와 지속적인 구강 건강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오산시보건소는 2003년부터 매년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장애인들에게 구강검진 및 칫솔질 교육, 불소 도포 등 구강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고 있다.
왕영애 보건소장은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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