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비료 지원 팔걷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9 14:16: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남동구, 20일부터 접수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오는 20일~11월28일 '2015년도 친환경비료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 보전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 소재 농지에서 유기질비료를 직접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농가로 친환경인증 농가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 공급 비종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 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며 지원가격은 비종별 등급별로 2800원부터 1400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가능한 양질의 비료를 신청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그동안 구청에서만 받던 것을 올해는 공급을 희망하는 농협 및 영농회장, 작목반장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일괄 신청제 도입으로 3년치를 한꺼번에 신청할 수도 있다.

기타 사업신청 방법과 신청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농수산개발과(032-453-2700)로 직접 문의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친환경비료지원 사업 안내서를 참조해 작성하면 된다.

남동구는 1000㎡ 이상 농지원부 등재자가 1만2000여명으로 홍보 부족때문에 사업신청에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각 언론매체 및 농업인단체, 작목반, 영농회장 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1066농가에 4억3000만원을 지원해 18만포의 유기질비료를 공급하는 등 앞으로도 매년 양질의 비료 공급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고품질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