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분석 우수기관' 국제 인증 받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6 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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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본부, 美 ERA 국련도 시험 참가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상수도 수질연구소가 ‘우수 수질분석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지난 7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최한 국제공인 먹는물 분야 수질분석 국제숙련도시험에 참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제숙련도시험은 국제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KOLAS)의 자격 유지와 개별 수질분석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으며 인천상수도본부 수질연구소는 전세계 647개의 연구소가 참가한 이번 시험에서 국제공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미국 ERA로부터 먹는물 수질분석(Water Supply)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미국 ERA는 전세계의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숙련도시험을 운영해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특히 이번에 인증을 받음으로써 경도, 총유기탄소, 탁도 항목에서 우수한 분석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할 수 있다.

인천상수도본부 수질연구소는 2008년 한국인정기구(KOLAS)의 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국제공인 먹는 물 시험기관’으로 인증받은 후 매년 해외 공인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수질분석시험에 응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왔다.

또 매년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국내 숙련도검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참가한 숙련도검사의 모든 시험항목에 합격했다. 이에따라 인천상수도본부에서 생산·공급하는 미추홀참물의 수질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인천시 수돗물의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할 수 있다.

인천상수도본부는 인천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음용하고 있는 수돗물의 수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시행하는 등 시민들에게 수돗물 신뢰 향상을 통한 음용률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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