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대낮에 빈집 턴 60대 등 3명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1 1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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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60대 등 3명이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김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에서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60)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월17일 낮 12시께 김포시 장기동 모 아파트에 들어가 현금 및 금반지 300g 등 50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와 일산 등 수도권 일대에서 약 9회에 걸쳐 1억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포서 조사결과 이들은 미리 현장을 답사해 계단식 고급아파트를 범행 대상으로 선정했는가 하면 초인종을 눌러 인적이 없는 빈 집을 확인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서 관계자는 "이들은 CCTV를 피하기 위해 부채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범행 시 입었던 옷을 범행 후 갈아입거나 차량을 범죄현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했을 뿐 아니라 사용한 범행 도구를 버리는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흔적을 지우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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