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지역의 컨택센터(Contact Center) 발전방향 및 컨택센터 직업전망에 대한 설명회가 2일 오후 3시 인천시고용센터에서 열린다.
인천시, 인천고용센터, (사)인천컨택센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고용센터에 등록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컨택센터란 기존의 단순 전화응대의 콜센터에서 IT산업을 기반으로 전문상담원이 전화, 이메일,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해 기업의 고객만족도 향상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는 미래형 지식서비스 산업이다.
컨택센터 산업은 전국적으로 종사자가 4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도심속의 사무공간 밀집형 산업으로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기업에 컨택센터는 상품생산과 서비스 등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필수수단이고 점점 확대해 나가는 미래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인천컨택센터의 발전방향, 직업전망과 관련 인천시의 지리적 이점으로 지하철을 비롯한 각종 연계도로, 동아시아 최고의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최고의 IT기술을 보유한 한국내 가장 접근이 용이한 도시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력제공이라는 측면으로 인천은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여성 및 젊은 인구의 유입 또한 상승세며 27개의 특성화 고등학교 및 6개의 대학이 인천시내 위치하고 있다는 것과 범위를 조금 넓혀 인천과 인접한 지역까지의 범위를 고려하면 과히 최고의 인력풀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부각시킨다.
또 인천시가 제공하는 컨택센터 기업에 대한 지원 조례로 타지역이 양적인 면에 집중한 사례를 극복하고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담아 4대보험이 되는 직원을 고용하는 업체에 고용보조금, 임대차 지원금, 시설 장비 지원금 등 3가지 항목에 걸쳐 3억원씩 최대 9억원까지 보조해주는 조례 제정에 대해 설명한다.
이밖에 컨택센터 기업취업시 다양한 출퇴근제, 시간선택제, 급여 및 복지수준, 근무여건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한다. 시는 오는 2018년까지 3만명의 취업을 목표로 컨택센터 기업유치 및 글로벌 컨택센터 조성 등을 목적으로 아시아자산운용 등 10개 업체와 지난해 12월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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