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대학생들에 희망충전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9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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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안산시장, 이야기마당 강연
[안산=홍승호 기자]제종길 경기 안산시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연카페테리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세번째 이야기로 대학생과의 대화를 최근에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야기마당은 인생에서 고민이 가장 많고 불안한 미래로 힘들어 하는 20대들과 고민을 함께 공유하며 꿈과 열정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안산시 지역내 5개 대학(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안산대, 신안산대, 서울예대, 한국호텔관광전문대)의 학생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프니까 청춘?', '시대정신',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정책제안'이라는 세가지 테마를 가지고 각자의 생각을 거침없이 이야기하며 그들이 고민하는 현실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대학생들은 취업, 진로에 대한 부분을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었고 ‘청춘이니까 아픈 것이 당연하다’는 시각보다 ‘왜 아파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을 주장했다.

또한 대학생들은 “어둡고 침침한 안산시 분위기를 젊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꿔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 시대 청년들이 세월호 참사로 인한 공감능력이 많이 결여돼 안타깝다”고 고백했다.

제 시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민선6기 시정운영에 반영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 대화를 계기로 대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청년 스스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종의 프로그램 지원, 상시 의논팀 구성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제 시장은 “아플수록 아이디어와 에너지는 더욱 풍부하게 나온다”며 “안산시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의 재능을 적극 활용할 것이며 안산시도 대학생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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