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로 배우는 '기본예의범절'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9 1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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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덕이도서관, 사자소학 시간여행 내달 8일 개강 [고양=이승재 기자]경기 고양시의 여행특화 도서관인 덕이도서관이 실천을 본질로 하는 소학(小學)의 내용을 알기 쉬운 사자성어를 통해 아이들의 기본예의와 교양을 기르고 인성을 바른 방향으로 안내하는 ‘사자소학(四字小學) 시간여행’을 연다.

덕이도서관은 오는 10월8~29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초등저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사자소학(四字小學) 시간여행’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특히 이번 강좌를 맡은 오미근 덕이분관장은 한자능력 1급, 중국어 능력시험(HSK) 3급, 논어·맹자·대학·중용을 고양향교에서 수료하는 등 다재다능한 역량을 갖춘 준비된 강사로 10년 전 고양동 주민자치강좌 중 한문강의를 맡은 바 있다.

신청은 29일부터 마감시까지 고양시도서관센터 덕이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duk) 문화행사 ‘행사접수’란에서 받는다.

오 관장은 “소학에서 말하기를 사람의 몸과 마음은 신기하게 연결돼 있어서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행동거지를 반듯하게 하면 마음도 더욱 건강해지고 반대로 몸을 함부로 다루고 행동거지를 무절제하게 하면 마음도 황폐하게 된다고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아직 마음을 스스로 통제하는 힘이 약한 아이들이 우선 행동거지를 반듯하게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옳은 일이기도 하며 또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소학교육은 무척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덕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덕이도서관(031-8075-9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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