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전자정부 정책 및 적용에 관한 워크숍‘이 29일 인천시 연수 송도 G-Tower에서 열린다.
UN-APCICT가 주관하는 이번 워쿠숍의 대상자는 아프가니스탄, 벨라루스, 보츠와나, 나미비아, 네팔, 팔레스타인, 세인트빈센트 앤 그레나딘, 세르비아, 온두라스의 정보통신 관련 정부부처 및 기관의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동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 9개국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인재개발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위탁을 받아 진행하는 `2014년 글로벌연수 전자정부 과정`(9월15일~10월6일)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참가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이들이 본국에서 전자정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를 위해 UN-APCICT는 공무원 정보통신 교육과정인 ‘아카데미(Academy of ICT Essentials for Government Leaders)’프로그램의 교육 모듈 ‘전자정부 활용(e-Government Applications)’을 사용해 워크솝을 진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전자정부의 핵심 개념 및 최신 트렌드, 그리고 정부와 정부(G2G), 비즈니스(G2B), 국민(G2C)간 서비스 시스템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UN-APCICT는 이번 워크숍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연구 활동을 통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뿐 아니라 타 지역으로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UN-APCICT의 ‘아카데미’는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 서아시아경제위원회(UN-ESCWA) 및 유엔 중남미위원회(UN-ECLAC)와의 협력 하에 아프리카, 서아시아, 중남미 지역에서 도입된 바 있으며 가나 아크라 소재 Ghana-India Kofi Annan Centre of Excellence in ICT에서도 교재로 채택, 활용되고 있다.
APCICT는 앞으로도 신규 교재 개발, 연구 조사,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ICT 역량강화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UN-APCICT는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소속기관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인적 역량강화를 취지로 2006년 설립됐다.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2008.6월 공식 런칭된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아·태지역 29개국에 전파돼 2만7,000여명의 공무원 교육에 사용됐고 비영어권 국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4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이러닝 과정(http://e-learning.unapcict.org)으로도 제작,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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