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지역발전 공헌 6人에 문화·봉사상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8 16:11: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정진각·하진용·이경순·김난임·김호석 수상··· 최용신봉사상 김영순 선정 [안산=홍승호 기자]안산시는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2014년도 ‘안산시문화상과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는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개발·체육 총 5개 부문의 안산시문화상 5명과 최용신봉사상 1명이며, 안산시문화상은 학술 부문 정진각씨, 예술 부문 하진용씨, 교육 부문 이경순씨, 지역사회개발 부문 김난임씨, 체육 부문 김호석씨가 선정됐다. 최용신봉사상에는 김영순씨가 선정됐다.

안산시문화상 학술 부문 수상자인 안산향토사연구소 고문 정씨는 안산지역의 역사 자료 조사·수집·발굴·보존 작업에 매진해 왔으며 안산의 역사문화 관련 강의, 답사활동 추진 등을 통해 시민들의 지역 역사문화 이해를 돕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술 부문의 (사)환경미술협회 경기도 지회장 하씨는 단원미술제를 창설해 제1~2회 단원미술제 집행위원장 및 사무처장을 맡아 안산을 산업과 예술의 도시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으며 안산 지역미술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교육 부문 수상자인 이씨는 현재 안산청석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의 특기 계발 및 상담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도모하는 등 지역 교육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개발 부문 김씨는 원곡본동 좋은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G-Free-Zone(쓰레기 버리는 장소)' 만들기, 종량제봉투 무단투기지역에 가로수 화단 조성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문화특구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체육 부문 김씨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안산시생활체육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100여회 종목별 대회를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무료 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김씨는 현재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안산지부 회장으로 30여년간 안산에 거주하면서 대한적십자사경기지사 안산봉사회 등을 통해 청소년·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했으며 여성능력 개발 및 지위향상에도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2일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