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마당극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문학산의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를 소재로 해 만든 이번 공연은 남구학산소극장 전문배우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 공동 창작대본을 만들고 연극실습을 통해 완성됐다.
창작 마당극은 사라진 우물 비류정의 이야기를 비롯해 임진왜란 김민선 장군과 안광당 이야기, 사모지 고개를 소재로 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술바위(효자바위)를 소재로 한 이야기 등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됐다.
공연이 끝나면 창작 마당극에 나오는 문학산의 문화유산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관람 및 접수는 구청 문화예술과(032-880-4667) 또는 학산소극장(032-866-3927)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 선정으로 제작된 이번 공연은 전가족이 관람할 수 있다”며 “우리 고장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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