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미디어축제 27일 개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5 15: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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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먹거리 한보따리 [인천=문찬식 기자] ‘제11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를 방문하면 아시아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천시 남구 주안역 앞 일원에서 개최되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이달 27·28일 차량을 통제한 대규모 거리축제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총 8개국의 다문화가정, 국내거주 외국인, 인천시민 등이 참가하는 '제7회 다문화국가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축제 내내 진행되는 다문화존 음식체험에서는 베트남 짜조(튀김만두)를 비롯해 태국 팟씨유(볶음국수), 필리핀 룸삐아(튀김만두) 등 국가별 전통음식을 조리해 판매한다.

또 다문화존 전통공예체험에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베트남 전통모자 논(non) 공예 체험, 몽골 전통활 체험, 미얀마 래커공예 체험 등 다문화 전통공예를 체험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8일 오후 1시 옛 시민회관에서는 다문화가정, 국내거주 외국인 등 1100여명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며 주안역 삼거리 메인무대까지 퍼레이드를 벌인다. 퍼레이드에서 한국은 전통혼례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같은날 오후 2시30분 메인무대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및 소품의 춤공연이 진행되는 등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문화행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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