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2015년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5 14: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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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군수 이상복)이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31개의 저수지가 있으나 2014년도 강수량이 450mm로 38%의 낮은 저수율로 2015년도 영농준비를 위해서는 물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돼 가뭄 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따라서 영농시설이 취약한 하점면과 내가면, 양사교산지구에 18억원의 한해 대책비를 책정,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양수장 설치와 대형관정을 개발하고 구거 및 하천을 정비하고 있다.

또 배수로에 고여 있는 농업용수가 해안가로 방류되는 것을 차단하고자 저수지로 양수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벼 베기가 완료된 농경지에 120개의 대형관정을 가동하고 취약지에 농업용 관정을 개발, 저수율이 80% 이상 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2015년 예산편성도 가뭄의 심각성을 고려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둬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안정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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