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문화원, 하곡 정제두선생 묘제 봉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3 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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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제 봉행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문화원(원장 우광덕)이 한국양명학회와 함께 10월10일 오전 11시 양도면 하일리 정제두선생 묘역에서 서세 278주기 하곡 정제두선생 묘제 봉행 행사를 거행한다.

이번 행사는는 한국양명학의 비조(鼻祖)로 ‘강화학파(江華學派)’학문을 전수한 정제두 선생을 기리는 행사로써 우리 고장의 자랑인 실심실학(實心實學)의 하곡정신을 통해 이 시대가 받들고 이어져야할 정신적 푯대임을 확인하는 등 선생의 유업과 그 정신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마련된다.

이날 묘제는 초헌관에 김용은 강화향교 전교를 비롯해 아헌관 이희석 강화문화원 이사, 종헌관 하곡학연구원 이경룡 회장을 선정했고 집례는 류중현 강화문화원 부원장이 맡기로 했다.

묘제 봉행과 관련해 인근 동광중학교(교장 김동신)와 해병 제1935부대의 협조를 받아 체험학습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현장 참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부 학생 및 군 병사들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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