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년 예산편성에 주민 의견 반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3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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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2015년도 예산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한다.

군은 이번 예산편성은 예년에 비해 올해 가뭄이 심각해 저수지마다 저수율이 30% 안팎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로 내년 농업용수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를 위한 세부대책을 강구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안으로 건설사업현장 관리감독 철저, 주요도로 인도확보, 우범지역 환경개선 등 다양한 대책 추진을 위한 세부시행 예산편성을 우선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천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적을 활용한 체험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순무, 인삼, 섬 쌀 등 농·특산물의 관광상품화 등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강화상품권 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반 산업단지 육성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해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여성,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배려 대상자를 위한 복지정책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열어놓고 있다”며 “의견이 있는 주민은 물론 단체 등에서는 해당 읍·면과 관련부서로 건의해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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