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고액체납 징수 온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2 15: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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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구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 소사구가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구는 1000만원 이상 고액, 고질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 징수하기 위해 ‘체납징수 추적기동반’을 편성, 특수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체납징수 추적기동반은 구 체납액의 약 4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1000만원이상 고액, 고질 체납액 32억원에 대해 징수팀 6명을 3개 반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체납실태분석 등 사전조사를 통해 재산압류를 비롯해 부동산 공매의뢰, 채권압류와 추심, 관허사업 제한 등 맞춤형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 등 관외체납자 거주지를 출장해 3천500만원을 징수하고 압류부동산 실익분석 및 공매를 추진하는 등 고액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고액, 고질체납자 총 26명 12억7300만원을 징수했다.

특히 사업부도로 인해 지금까지 371건에 9억5000만원을 체납한 체납자 부동산을 찾아 부동산 실익분석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추진 체납액 전체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진규 구 세무과장은 “앞으로 심야표적영치 등 강력한 현장위주의 징수활동을 확대 실시할 것”이라며 “고액 체납자는 예금, 급여압류 등 중복제재로 압박을 가해 징수율 향상과 체납액 일소로 시의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32-625-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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