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원도심 재개발 청사진 만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2 1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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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정부 도시재생활성화지원사업 선정에 총력 민·관 협의체 구성… 연내 매달 아카데미 진행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정부의 도시재생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국토부는 2013년 12월 도시재생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 원도심 지역의 인구감소를 비롯해 총사업체 감소, 노후주택 등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을 심사·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4년간 총 200억원(국비 100, 지방비 100)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군은 2015년 사업에 반드시 선정되기 위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도심 문제를 전문가들과 함께 실제 거주하고 있는 모든 주민들이 참여,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특히 지역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공모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재생 활성화 교육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릴레이 아카데미를 매월 1회 총 4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첫번째로 23일 변병설 인하대학교 교수의 특강으로 주민들의 생각을 도시재생 활성 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군과 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오는 10월 중에는 내·외부 소통을 위해 대화와 설득에 관한 기법을 주제로 직원 소통학교를 운영하며 11월에는 군민 사회 워크숍을 실시하고 군민 공감 토론회, 현장탐방 등 군민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이상복 강화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이 지역경쟁력 향상과 원도심의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면서 "우선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며 성공의 요소인 만큼 주민들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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