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서 사회공헌 펼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2 1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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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마련한 문화공연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공연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지고 즐거워요. 우리 학생들과 함께해서 더욱 멋지네요.”

석모도 삼산승영중학교 교무부장 임재원 선생님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최근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석모도를 방문,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섬으로 육지에 비해 문화혜택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곳이다. 이런 석모도 주민들에게 포스코건설 직원들과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가 문화공연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주민들의 지역 소속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섬마을을 찾았다.

첫날 저녁 포스코건설 사내합창단 ‘포스코러스(POSchorus)’와 ‘해피빌더’의 화려한 K-pop댄스와 노래공연이 지역주민들의 열띤 환호 속에 펼쳐졌다. 또 ‘삼산승영중학교’ 전교생들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가을 하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튿날에는 포스코건설 봉사단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돼드리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 삼산승영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모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자장면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석모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문화공연에 참여한 포스코건설 직원은 “우리 봉사단원들의 화음에 삼산승영중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더욱 멋진 공연이 됐다”면서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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