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곳곳 틈새막아 에너지 다이어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5: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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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9일 '에코타운 장터'서 창호 틈새차단ㆍ배관 청소 신청받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9일 오후 1~5시 창신동 쌍용 2차 아파트(창신동 9-1)에서 '에코타운 장터'를 운영한다.

'에코타운 장터'는 에너지관리공단 서울본부, 시민단체 ‘에코허브’와 함께하는 것으로, 에너지 손실이 많은 노후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자치구와 에너지관리공단, 관련 업체가 협업해 주민들이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 절약 사업이다.

이날 에코타운 장터에서는 쌍용 2차 아파트 단지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15% 이상의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창호 틈새 차단 ▲난방 배관내 불순물과 노폐물을 제거해 난방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난방 배관 청소 등을 소개하고 공사 신청을 받는다.

또, 전기절감 효과가 다양한 LED 조명등을 전시하며, 아파트 단지내 경로당의 창호 틈새 차단과 난방 배관 청소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에너지 보건소를 설치해 가정의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절약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서고 생활 속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수상까지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을 지원하고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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