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책향기로' 이달 말 조기착공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2 16:03: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년 5월 개통… 운정3지구 상권 활성화 기대 [시민일보=조영환 기자] 경기도 파주 운정·교하지구 주민들의 숙원이던 '책향기로'가 조기 착공돼 주민들은 물론 주변 상업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이하 LH)에 따르면 운정3지구 내부도로인 ‘책향기로’의 조기개통을 위해 이달 말부터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책향기로는 교하지구(석곶초등학교)~운정지구(산내마을3단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0.6㎞(4~6차로)의 도로로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파주시와 지역주민들은 책향기로 도로의 순기능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LH에 책향기로의 조기착공을 요청해 왔다. 지난 18일에는 이재홍 시장이 직접 LH 이재영 사장에게 책향기로의 조기착공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교하지구에서 운정1·2지구로 이동하려면 국지도 56호선 및 시·도 1호선을 이용한 우회 통행만이 가능했으나, ‘책향기로’가 개설되면 교하~운정 간 직접 연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제2자유로를 이용한 출퇴근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교하지구 주민들의 운정역·야당역 등 경의선 접근성이 개선돼 원활한 출퇴근은 물론 운정역 주변 상업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