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쓰레기 악취와의 전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3 1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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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생활쓰레기 수거실태 점검 현장순찰후 개선 사항 시정키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이달 중순부터 한 달 동안 ‘2014 하반기 청소 실태 점검’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과 수거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청소 실태점검은 여름철을 장기간 방치되는 생활 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의 예방을 위한 것으로, 지역을 순찰하며 ▲생활 폐기물 등 각종 폐기물 배출 실태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 및 수거 실태 ▲직영 및 대행업체 인력 근무 실태 등의 현장순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일한 지역에 대한 두 차례의 현장 점검 후에는 ▲당일 쓰레기 배출량 ▲전일 미수거량 ▲쓰레기 수거 후 청결도 등의 항목으로 점검표를 작성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안들은 해당 부서에 전달해 시정하게 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청소 실태 점검을 통해 폐기물을 치우는 것뿐 아니라 치운 자리도 흔적없이 청결할 수 있도록 주민의 입장에서 살피겠다”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살펴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고 비워내 구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종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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